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남양주데이트
- 남양주맛집
- 의정부짬뽕
- 의정부부대찌개
- 팔당맛집
- 노포맛집
- 수유뭉티기
- 수유맛집
- 수유육회
- 의정부부대볶음
- 야간카페
- 티스토리챌린지
- 수유술집
- 가능동맛집
- 의정부혼밥
- 남양주카페
- 쌈밥맛집
- 의정부맛집
- 의정부맛집 #의정부곱창집 #의정부노포맛집 #곱창맛집 #노포맛집 #의정부시내맛집 #의정부역 #의정부역근처맛집
- 경민대맛집
- 남양주커피
- 남양주뷰맛집
- 의정부호프집
- 남양주팔현리
- 포러데이
- 의정부노포맛집
- 강북구청맛집
- 팔당카페
- 의정부중국집
- 오블완
- Today
- Total
퉁퉁이
로맨스 한국영화 [ 만남의 광장 ] 줄거리 및 출연배우 영화가 주는 메세지 본문
1.영화 [ 만남의 광장 ] 줄거리
강원도의 인적 드문 마을 청솔리. 모두가 한 가족같이 지내던 이 작은 마을에 어느 날 휴전선이 쳐지고 마을은 하루아침에 두 동강이 났다! 그야말로 청천벽력 날벼락 같은 상황! 눈 앞에서 가족과 생이별을 맞게 된 마을 사람들은 서로를 너무 그리워한 나머지 그들만의 은밀한 만남의 광장을 만드는데…
그로부터 30년 후, 청솔리 마을에 새로운 선생님이 부임하려고 했으니, 그는 바로 부푼 꿈을 안고 청솔리 마을로 부임하려던 장근(류승범 분). 하지만 장근 선생님이 지뢰를 밟아 3개월간의 사투를 벌이는 사이, 옆을 지나가던 삼청 교육대 출신 공영탄(임창정 분)이 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된다. 삼청 교육대가 어디 지방 교육대쯤으로 생각하는 청솔리 사람들은 공영탄을 좋아하고 따른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마을의 은밀한 장소의 입구를 발견한 공영탄. 청솔리 주민들은 그들만의 '만남의 광장' 이 발각될까 두려운 마음으로 인해 술렁거리기 시작하고. 시치미를 떼는 마을 사람들과 더욱 의심이 깊어지는 공영탄, 이들 때문에 청솔리 마을 전체에 또 다른 위기가 닥치는데…
2.영화 [ 만남의 광장 ] 출연배우
임창정: 공영탄 역
박진희: 선미 역
임현식: 남쪽 이장 역
이대로: 북쪽 이장 역
이한위: 종석 역
김나운: 영희 모 역
이상훈: 동엽 역
김희원: 김 하사 역
류승범: 장근 역(특별출연)
김수미: 어르신 역(특별출연)
백일섭: 영탄 부 역(특별출연)
김형자: 영탄 모 역(특별출연)
최성국: 근사한 남자 역(특별출연)
김광규: 연대장 역(특별출연)
박성호: 다중이 역(특별출연)
김현기: 군 과계자 역(특별출연)
3.영화 [ 만남의 광장 ] 메세지
매력적인 캐릭터와 관계의 복잡성
만남의 광장의 가장 큰 흥행 요소 중 하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그들 간의 복잡한 관계입니다. 이러한 설정은 관객에게 강한 감정적 공감을 이끌어내며, 상현과 연주 간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애틋함은 영화의 핵심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이 외에도 주변 인물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사연과 갈등을 풀어내는 모습은 영화의 깊이를 더합니다. 특히,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관객은 자신의 삶을 반추하게 되며, 이러한 점에서 영화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서 복합적인 감정을 제공하는 매력을 지닙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와 감정의 진정성
영화 만남의 광장은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로 인한 성장의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냅니다. 이상적인 사랑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갈등과 아픔을 담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실적이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 전개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영화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엮어내면서도 이를 무겁지 않게 다루고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괴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관객들은 영화 속 인물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감정의 진정성은 관객들이 영화에 몰입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영화에 출연한 공영탄 역 임창정 배우는 본인이 찍어온 영화의 캐릭터들이 있어서 그런지 코믹스럽고 자연스러원 연기를 아주 재미있게 잘 녹여낸 듯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임창정의 팬분들은 이영화를 다시 한번씩 보는지 의미를 줄수 있는 연기자 인데요
그리고 선미역을 맡은 박진희 배우도 평소 그녀의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차가운면과 엉뚱발랄한 모습이 보여주는 캐미가 연기의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그런지 새로운 이미지가 보이기도 했답니다.
사실 이영화는 두연기자의 비해 스토리적으로 조금 아쉬움이 있는 영화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임창정이라는 배우는 코믹한 연기를 너무나 잘하는 반면 영화의 스토리상 그렇게 큰웃음은 사실 안나온거에 대해
아쉬운 모습이 많이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만남의 광장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현대인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영화를 다시 보고 싶다면 이런부분들을 감안하시고 보시면 좋은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